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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미국 탐정들이 갖추고 있는 기본 장비에는 들어 가지 않지만 범죄 관련 문서를 비밀리에 스캔할 필요성이 있을 때를 대비해 소형 문서 스캐너를 갖춘다.탐정이 맡은 사건에서 필수적인 증거라 하더라도 문서나 종이를 가지고 나오면 절도 피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문서 스캐너를 사용해야 된다.문서 스캐너는 휴대하기 쉽고 핸드백이나 코트 주머니, 간단한 서류가방 등에 들어가는 크기로 구입해야 한다. 기능도 문서 스캐너를 켜고 문서 위를 스캔하면 내부 메모리나 SD카드에 이미지로 저장 되는 것이 좋다.일부 탐정의 경우에는 빠른 스캐닝을 위해 고속 센서가 있는 스캐너를 구입한다. 탐정이 아니더라고 소형 문서 스캐너가 필요한 직업은 의뢰로 많다.▲ Scanner♦ 소형 문서 스캐너(출처 :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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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반인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버릴 때 지켜야 할 사항이다. ◈영수증 등은 찢고 쓰레기는 수거시간에 맞춰서 배출먼저 각종 고지서, 영수증 등은 잘게 찢어서 버린다. 찢어진 쓰레기 조각을 하나하나 붙여서 문서를 원형대로 복원할 수 있지만 쉽지는 않다.또 조각을 복원할 정도의 노력을 동원하는 염탐꾼이라면 쓰레기 분석을 하지 않더라도 나에 관한 정보를 충분하게 취득할 수 있다.보통의 경우 끈질긴 인내와 명확한 목표를 가지지 않는 이상 조각난 쓰레기를 복원하지 않는다. 이런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타겟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둘째, 번거롭기는 하지만 쓰레기는 수거일 아침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다. 직장인 대부분은 아침에 출근준비 등으로 바쁘기 때문에 수거일 전날 저녁에 내놓는다.이때부터 다음날 아침 새벽 수거하기까지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취약시간이 생긴다. 이 시간을 범죄자들은 노린다.일주일에 한번에 불과하므로 조금 일찍 일어나서 쓰레기를 버리도록 한다. 지역에 따라 쓰레기 수거차량이 운행하는 시간이 다르므로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변질된 향수나 소독약 등과 같이 중요 쓰레기를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셋째, 영수증이나 택배전표 등을 버릴 때는 인쇄된 개인정보에 매직으로 줄을 그어 알아보지 못하도록 한다.모든 문서의 부문에 줄을 긋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염탐꾼이 아마추어라면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최근에 어떤 택배회사는 배달부도 스캐너로 읽어야만 수취인의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 수 있도록 바코드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택배전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넷째, 중요 쓰레기를 버릴 때는 쓰레기 봉투에 악취가 나는 다른 이물질을 포함해 버린다. 재활용쓰레기를 소각용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안되겠지만 일반적으로 버려도 되는 것은 오래되어 변질된 향수, 유통기간이 지난 약품, 소독약 등은 문제가 없다.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기는 하나 악의를 가지고 강력한 집념을 가진 염탐꾼을 격퇴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한 방법이다. – 계속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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